【국토일보 / 뉴스캔】


 


◇ 서울반도체가 이번에 출시한 1.4W급 초박형 LED 제품.


 



LED 전문업체인 서울반도체가 기존 제품에 비해 두께가 3분의 1 수준인 1.4W급 초박형 조명용 LED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웜 화이트(Warm white 제품명 NZ10150)과 퓨어 화이트(Pure white 제품명 WZ10150) 두 종류다.


 


이 제품들은 각각 95루멘(lm), 120루멘(lm)까지 출력이 가능하며 평균 광속은 80루멘(lm)과 105루멘(lm)이다.


 


그러나 두께는 신용카드 정도인 1.2mm로 매우 슬림(Slim)하다. 따라서 Sign Display, 냉장고 고내등과 같은 대체용 면발광 조명분야 및 협소한 공간에 설치되는 캐비넷 라이팅, 보안용 조명, 매립형 장식조명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적용이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이 제품은 열전도율이 높은 세라믹으로 돼 있으며 방열판 면적이 넓기 때문에 열처리가 쉽다"며 "높은 온도에서도 밝은 빛을 더 오래 낼 수 있어 실내외용 조명기구와 가전제품 디자인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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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완협 기자 kwh@cdail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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