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체인지 영상DB 구축해 자료판매 예정

[희망뉴스/뉴스캔]사회복지기관이나 단체에서 찍은 영상물이 있더라도 많은 이들에게 보여주기 힘든 게 사실이다.

UCC 사이트 등에 올리거나 기관 홈페이지에 올릴 수야 있지만 그렇다고 다른 주제의 영상물에 비해 많은 이들이 시청하지는 않는 게 대부분.

이에 국내유일의 사회복지사들이 설립한 사회복지기관전문 홍보대행사인 해피체인지는 연중수시로 복지기관이 직접 촬영한 영상물을 접수 받는다.

접수된 영상물은 DB로 구축하여 인터넷상에 공개할 예정이며, 자체 인프라를 동원해 지상파 방송 및 케이블TV, IPTV, 프로덕션 등에 영상자료로 판매할 예정이다.

판매된 영상물에 대한 수입에 대해 테이프 복사비, 재편집지 등 제비용을 제외한 순이익의 30%를 해당기관에 후원금으로 돌려줄 예정이다.

접수대상 영상물은 분량에 상관없이 기관소개, 행사 등 어떠한 내용이라도 상관없다.

단, 몇 가지 주의할 내용이 있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이 화질이다. 최근 디지털 카메라나 휴대전화 등이 영상물 촬영에 애용되곤 하는데 이는 방송에 부적합해 접수받지 않는다.

가급적 테이프 방식의 캠코더로 촬영한 영상물이 좋으며, 메모리나 하드디스크 저장방식의 캠코더의 경우 반드시 최고의 해상도와 화질로 설정하여 촬영한 것이라야 한다.

촬영한 영상물은 자체 편집을 거쳐 CD나 DVD로 제출하여야 하며, 이때 반드시 촬영 원본을 6mm 테이프나 DVD에 담아 함께 제출해야 한다.

해피체인지 측은 “우리가 직접 운영하는 사회복지전문 인터넷신문인 <희망뉴스>에 보도하는 것은 물론 사회복지전문 케이블TV나 인터넷방송은 물론 지상파방송이나 IPTV 등에도 방송될 수 있게 함으로써 일차적으로는 해당 기관을 알리고, 부수적으로 후원수입의 증대효과도 얻을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접수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2동 1325번지 디아뜨크리스탈 1404호 해피체인지 영상DB 담당자 앞>으로 하면 된다. 문의 (070)7585-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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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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