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캔】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달 수업전 학생들에게 기도를 시킨 전남 나주 모 중학교 교사에게 처음으로 공직자 종교차별 시정조치를 내린 이래 ‘공직자종교차별 신고센터’에 신고가 계속 접수되고 있다.


 


문화부 1층에 마련된 신고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이미 지난주 4건이 접수되었으며, 2일 오후 현재 1건이 접수되었다는 것. 이 밖에도 문의전화는 하루에 3~4통씩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한편, 공직자종교차별신고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무원들이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종교편향이 발생하기 않도록 하기 위해 지난 10월 설립. 운영하고 있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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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 추정남 기자 qtingn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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