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NTV/ 뉴스캔]


 



세상에 선한영향력 다짐


 


크리스천 연예인 차인표와 션 외에 기독 청년들이 대중문화 회복을 위해 5일 저녁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 홀 ‘제 1회 JESUS FESTIVAL’을 열었다.


 


이날 모인 청년들의 파블로 페레즈 워십리더의 찬양으로 하나님게 마음을 열고 제이슨 마 목사의 설교로 회개와 함께 주님을 향한 열정과 기도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일으키겠다고 다짐했다.


 


‘JESUS FESTIVAL’ 1부에서는 The Day Ministry와 Pablo Perez의 찬양과 가야금 연주자 주보라의 공연, 오프닝 영상이 상영됐다.


 


가야금연주자 주보라는 오프닝에 등장하여 주 하나님 지은신 모든 세계를 연주해 함께한 사람들의 마음을 모았다.



연주 후 주보라는 “모든 영광, 모든 것을 주님의 보좌위에 영광을 드린다”며 “각자 마음속에 하나님이 주신 찬양을 생각하며 함께 찬양하자”고 제안한 후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가야금 연주와 함께 찬양 했다.


 


이어 파블로 페레즈의 찬양으로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일어나서 함께 하나님을 찬양했다. 파블로페레즈 워십리더는 “주님 오늘밤 주님 앞에 섭니다. 성령의 능력 안에서 예수님을 예비합니다. 우리가 주님의 것이고 우리가 주님께 속해 있습니다. 우리가 함께 예배하고 노래하는 이유는 주님이 우리를 다스리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라며 함께 찬양하는 사람들을 향해 선포했다.


 


이어 2부에서는 할리우드에서 뮤지션으로 활동하며 청년 사역을 하고 있는 Jaeson Ma 목사의 설교와 에티오피아의 어린이 노예해방을 위한 영상 상영이 있었다.


  


또한 3부에서는 크리스천 연예인들과 함께 예수님 탄생을 축하하는 경배와 찬양 시간도 마련돼 있어 크리스천 연예인과 기독 청년들이 한자리에서 신앙을 고백을 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드림빌 엔터테인먼트 건강하고 선한 영향력이 있는 문화로의 도약을 위해서 크리스천 연예인들의 다짐과 기독 청년들의 기도 후원을 목적으로 열었다.


 


드림빌 엔터테인먼트는 고세훈팀장은 “구별된 문화의 기획과 보다 건강한 콘텐츠의 개발로 세상에 선한 영향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본 행사를 기획했다”며 “연예인들의 구별된 생각과 대중의 중보로 연합된 문화가 세상에 선한 영향을 주리라는 믿음과 기대를 갖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다음날인 6일 1시반부터 ‘하나님과 친밀감, 예수님을 향한 열정 그리고 기도’라는 주제로 드림빌 엔터테인먼트 압구정 사옥에서 모였다.


 


문의/ 02-529-9271 www.munmien.com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위 기사에 대한 모든 법적 권한 및 책임은 CDN http://icdn.tv 에 있음>



 


저작권자 © 뉴스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