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캔】서울시청이 출입기자단에 인터넷 매체를 배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는 청와대를 비롯, 각 정부부처에도 일부 인터넷 매체를 출입기자로 인정하고 있는 실정에 역행되는 것이다.




또한 일부 부처는 방송, 일간지, 인터넷으로 나누어 매체를 관리하고 있는데 유독 서울 시청만이 인터넷 매체를 배제해 논란이 되고 있는 것.




19일 서울 시청 관계자에 따르면, “이런 조치는 이른바 ‘서울 시청 출입기자단의 전통’이다”라며 애매모호한 답변으로 일관했다.




현재 서울시청 출입기자단에는 뉴시스(통신)를 제외하고는 출입하고 있는 인터넷 매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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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 추정남 기자 qtingn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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