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품지원과 함께 학습지도 청소 등 어린이들 정기적 후원

[서울=유통데일리/뉴스캔]

하이리빙은 명진아동복지센터에 매분기별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연말을 맞아 하이리빙 임직원들이 아동보육시설 명진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명진아동복지센터에 전달한 물품은 원생들의 생활에 필요한 세제류와 화장품, 비누, 휴지, 화장지 등이며 하이리빙은 매분기별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이날 하이리빙 임직원 봉사단은 학습지도, 옷장정리, 식당청소 등을 함께하며 명진아동복지센터 어린이들과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하이리빙은 “하이리빙은 연말연시는 물론 연중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 실천에 노력하고 있다”며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이리빙은 지난 2005년 12월,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한 사회복지기관인 명진아동복지센터와 자매결연을 맺고 연중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생활속의 행복’을 추구하는 하이리빙의 이웃 사랑 정신을 보여주기 위한 취지로 임직원과 회원이 매년 직접 방문하여 학습지도, 환경미화 등 틈틈이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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