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미벼, 남평벼 등 12개 품종 1,860톤 신청접수 중

 

【뉴스캔】 국립종자원은 5일 올해 1월중에 벼 보급종 12개 품종 1,860톤에 대해 시·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상담소 또는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추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품종은 일미벼 920톤, 남평벼 410톤, 주남벼 90톤, 추청벼 90톤, 대안벼 65톤, 화영벼 59톤, 온누리 52톤, 동진1호 50톤, 운광벼 40톤, 호평벼 40톤, 풍미1호 34톤, 수라벼 10톤 등이다.




이번 추가 신청은 지역에 제한 없이 선착순으로 신청 받아 공급함으로 농가에서는 그 지역에 재배가 가능한 품종인지 확인한 후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청농가에 대한 종자공급은 지역 농협을 통하여 금년 1월 중순부터 시작하여 3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품종별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신청가능 품종, 품종별·지역별 공급시기, 품종 특성 등 자세한 사항은 국립종자원 홈페이지(http://www.seed.go.kr) 또는 국립종자원 각 지원 등을 통해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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