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회장배 전국청소년태권도대회(이하 중앙아시아연맹)에서






[서울=weweland/뉴스캔]지난 10~11일 의정부시 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회장배 전국청소년태권도대회(이하 중앙아시아연맹)에서 정예림(10), 제웅(12) 남매 품새경연에서 금5,은1 획득 기염을 자아냈다.



용인대 해광태권도체육관(경기도 파주) 소속으로 출전한 금신초 정예림양은 품새 개인전 조1위로 금메달을 차지했고, 왕중왕전(조1위자의 왕을 가리는 경기-이하 왕중왕전)에 우승을 차지해 2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오빠 제웅군 역시 만만치 않은 실력을 과시하여 초등5학년부 조1위를 차지해 금메달과 왕중왕전 은메달에 이어 남매가 동반 출전한 복식품새 경기에서 깔끔하게 “고려품새”를 경연 펼친 끝에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이날 예림양 3관왕과 제웅군 2관왕에 값진 은메달 추가로 이들 남매가 금메달5 은메달1개로 6개의 메달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weweland 우용희기자] ok@weweland.com   www.wewe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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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예림양의 오른발 옆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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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발 옆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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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태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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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하게,  차례를 기다리는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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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발 앞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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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상식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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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남매의 다정한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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