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위원장석 점거와 관련, 비례대표인 유승민 의원이 살신성인의 자세를 보였다고 함.

당초 여성의원이 위원장석에 앉는다는 원칙을 정하고 들어왔으나, 유 의원이 자원하고 나섰다는 후문.

반면 지역구 출신 의원들은 위원장석 옆자리에도 앉기를 꺼리기도, 특히 박종근 의원은 카메라가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멀찌감치 떨어져 있기도 했다.

정청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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