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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서교수 “내게 남은 1%의 가능성” 제시


 


´Touch Down´이라는 주제로 청소년 리더십 축제가 열렸다. 이 축제는 패션캠프가 새로운 옷을 입고 믿음과 실력 있는 청소년을 세우기 위해 준비된 자리였다.




양재 온누리교회에서 15일~16일 양일간 진행된 가운데 영성과 전문성이 겸비된 이어령교수(이화여대 석좌교수), 정진호부총장(평양과학기술대학), 조현영형제(스탠포드대 전액장학생), 이재서교수(총신대 사회복지학과) 등이 들려주는 비전강의, 파워특강, 집회가 펼쳐졌다.




이중 특히 이재서교수는 자신이 맹인 된 사연과 현재 세계밀알연합회 회장의 자리까지 거쳐 왔던 과정을 ‘내게 남은 1%의 가능성’이라는 제목으로 청소년들에게 강력한 도전적 메시지를 전해 줬다.




이교수는 “예수님을 믿고 난후 내 삶에 질서가 생겼다”며 “나의 환경을 존중하기로 했다”는 것과 “나에게 주어진 것을 소중하게 여기는 것, 그리고 최선을 다해살자”는 자신의 삶의 모터를 제시했다.




이교수는 또 “인생은 열심을 내는 싸움이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주신 인생의 목표를 알아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생의 목적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다”며 “이것을 빨리 알고 결정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특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목표를 크게 세우는 것만이 좋은 것이 아니다”며 “왜 내가 해야 하는지에 대해 정확한 답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교수는 “인생은 결과가 아닌 과정이 중요하다”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한 믿음으로 살았느냐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실에 대한 만족과 감사가 우리에게 있어야 한다”며 “어떤 상황이든 긍정적인 감사와 기도가 필요하다”는 말로 도전적인 메시지를 마무리 했다.




이번 청소년리더십축제에서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장기를 발휘하는 시간도 있었다. 각 교회별로 경합을 치러 총 5팀이 선별돼 개그맨 윤택의 사회로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리더십축제 ‘Touch Down´는 온누리차세대사역본부에서 주관한 것으로 하용조목사는 “비전은 미래를 창조하는 재료이다”라며 “이번 축제는 우리에게 힘이 되고 도전이 되는 믿음과 실력을 겸비한 비전 모델들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청소년들을 초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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