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목사의 가족세트 전도아카데미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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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후 신드롬, 열풍, 신화에 이어 첫 콘서트를 갖는 ´원더걸스´(사진=JYP엔터테인먼트)



개척교회에 실제적인 부흥성장 방안을 제시하고 있는 가족세트전도아카데미가 한국교회에 신선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8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평내순복음교회에서 제37회 가족세트전도아카데미가 열렸다.


 


마호군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강 예배서는 장현태목사의 기도에 이어 손학풍목사가 메시지를 전했다.


 


예배 후에는 박영수목사를 강사로 전도 이론과 실제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


 


전국에서 초교파적으로 50여 교회에서 참석한 목회자, 신학생, 개척준비전도사, 평신도지도자들은 강의를 통해 전도에 대한 자신감을 심고 비전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나도 전도할 수 있다’는 확신으로 지역사회를 복음으로 변화시키고 나아가 국가와 민족, 세계를 선교하는데 힘쓸 것을 다짐했다.


 


한국교회에 1만명의 초대교회 능력전도자를 세우라는 사명을 품은 박영수목사를 통해 시작된 가족세트전도아카데미는 매주 목요일 평내순복음교회에서 마련되며, 3주간 진행된다.


 


무엇보다 불신영혼들이 복음으로 회복되는 역사가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으며, 부흥을 갈망하던 교회들이 폭발적인 부흥을 경험하고 있다.


 


아카데미에 참석한 박광희목사(열방교회)는 “개척하고 열심히 전도하면 1년 안에 성장 자립할 것이라는 믿음으로 개척했지만 전도열매가 없자 낙심했었다”면서 “가족세트전도법을 알게되면서 이제 목회할 수 없다고 생각할 때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살아나서 목회할 수 있는 전도의 길을 열어 주셨다”고 말했다.


 


박목사는 “훈련을 받고 바로 현장실습에 들어갔는데 너무도 쉽게 전도가 되어지는 것에 놀랐다”며 “마치 물고기가 그물 망 속으로 기다렸다는 듯이 잡히듯 전도되어지는 것을 보고 흥분할 수 밖에 없었다”고 고백했다.


 


이와 함께 “가족세트전도법에서 우리교회의 부흥과 성장 미자립교회와 개척교회의 희망을 발견하게 됐다”며 “소망이 없던 저희 교회가 변화되고 개척 2년 동안 한명의 성도가 없던 교회에 지금은 장년 및 주일학교 학생들로 북적일 때 우리교회도 부흥 성장할 수 있다는 용기와 희망을 품게 됐다”고 강조했다.


 


문의/ 011-730-2573,031-592-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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