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전형 민주당 부대변인

청와대에 당장 내일이라도 가려고 했는데 대통령이 외우중이라 추석연휴 끝나고 한대표가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할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대통령 후보 된 다음부터 당사 임대료를 48억을 안 갚았다.

이것 갚는 것도 혼났는데, 대선때 노무현 광고 홍보비 6억2천만원 (인쇄)을 누락하고 갔다. 고의성이야 있었겠느냐 마는.. 열린우리당이 모르척하니 민주당에서 갚게 됐다 그런데 6억2천 가운데 2억정도가 김원기 친동생 김강이라는 사

람의 성전기획에 밀린 것이다. 이 성전기획은 6월 28일 남부지법 소속 집달관을 대동하고 빨간딱지를 붙어러 왔더라. 그 때는 기자들이 취재하려니 그냥 갔다. 그런데 3사분기 국고보조금 5억 2천만원중 19800만원 가압류했다.

또 2002년 지방선거 때 선관위 경기도지부에서 회계처리를 잘못했다고 이번에 선관위에서 제하고 줬다. 한,열,민 공히 3억 1~2천만원씩 뗐다. 열린당은 국가보조금이 30여억쯤 되는데 민주당은 5억이다. 이중 3억 2천만원 제하고 나니 한푼도 국고보조금 못 받았다.

30여명 당직자 급여도 못줫다. 당사 임대료는 우리가 갚았지만, 김원기 의장의 친 동생이 사장으로 있는 회사에서는 참아야 하는 것 아니냐.
노 대통령의 과실을 따먹고 있는 여권 프리미엄이 누리고 있는 열린우리당에서 갚아야 하는 것 아니냐.

김강 성전기획 사장

약 2억원중 대선자금은 8000만원이다. 나머지는 민주당이 2000년부터 조금씩 밀린 대금이다. 민주당은 홍보물을 쓰고 언제나 예측불가능하게 돈을 주곤 했다. 대금이 밀리면 밀린다 언제까지 주겠다는 약속도 없이 항상 주고싶을때 주고 또는 안 주기도 하고 그랬다.

인쇄소라는 것이 다 중소기업이다. 회사운영하는데 왜 민주당은 대통령을 끓어다 넣고, 중소기업을 정치적으로 이해하는지 모르겠다. 못줘도 예측가능하게 못줬으면 서운하지나 않겠다.

홍보비라는 것이 종이비, 제본비 등 비용 빼면 남는 것 얼마 안된다. 우리같은 중소기업에서 2억이면 얼마나 큰 돈이냐. 이것을 정치적으로 선전하는데 이용하면 안된다. 민주당에서는 언론플레이 하고, 괜히 나를 야박한 사람 만든다.

김원기 의장과는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해본적도 없다. 김 의장 성품이 이런거 얘기하는 사람이 아니다.

김기만 의장 공보수석

잘 내용을 모르는데 대선홍보자금은 그 중에서 얼마 안된다고 하더라. 그리고 대선홍보자금이라 하더라도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 때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민주당에서 책임질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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