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그레이드 된 무대 전 세계 최초 공개!


인천 신공항 톨게이트 (사진=OBS)


 


프랑스 3대 뮤지컬 중 하나로 전 세계인의 극찬을 받았던 뮤지컬 <로미오 앤 줄리엣>의 내한공연이 내일(29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드디어 막을 올린다.


 



보다 새로워진 무대로 다시 한 번 뜨거운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이번 공연은 2009년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초대형 뮤지컬의 시작을 알리는 <로미오 앤 줄리엣>!


2009년 월드투어의 첫 도시로 한국을 선택하다!


 



세익스피어의 명품고전 ‘로미오와 줄리엣’을 바탕으로 2009년에도 귀를 사로잡는 음악, 역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뮤지컬 <로미오 앤 줄리엣>은 프랑스 뮤지컬 특유의 화려하고 격정적인 무대로 관객들의 오감을 100% 충족시킬 것이다.


 



뮤지컬 <로미오 앤 줄리엣>은 2001년 프랑스에서 태어나 프랑스 전역은 물론 전 세계 16개국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2007년 국내 초연에서도 한국 뮤지컬 팬들의 기립박수 세례를 받으며 큰 성공을 거두었고, 이는 <로미오 앤 줄리엣>의 2009년 월드투어 첫 도시로 한국이 선택되는 쾌거를 이루는 결정적 계기가 되기도 했다.


 



 



역대 최강 멤버구성, 4곡의 신곡 등


업그레이드 된 무대 전 세계 최초 공개!


 



2009년 앵콜 공연 <로미오 앤 줄리엣>은 작품 성공의 주역인 작곡가 ‘제라르 프레스귀르빅(Gerard Presgurvic)’을 포함한 대부분의 스텝진이 그대로 참여해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꿈의 무대를 또 한 번 만들어 낼 것이다.


 



여기에 주인공 역의 ‘다미앙 사르그’ 와 ‘조이 에스뗄’ 을 비롯한 ‘씨릴 니콜라이’, ‘존 아이젠’ 등의 오리지널 캐스트와 프랑스 현지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티볼트 역의 ‘톰 로스’ 가 합류해 역대 최고의 라인업을 갖췄다.


 



한편, 이번 내한 공연에서는 세계 최초로 4곡의 신곡을 공개할 예정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다미앙, 시릴, 존 트리오가 부르는 신곡 ‘스무살이 된다는 것(Avoir 20ans)’을 포함한 노래 4곡이 각각 새로운 버전으로 재편성 되어 관객들에게 새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며, 한국에서 첫 공개되는 이번 넘버들은 2010년 파리에서 있을 공연에도 적용될 예정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이렇듯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무대로 정통 프랑스 뮤지컬의 진가를 확인시켜 줄 이번 공연은 벌써부터 관객들의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으며, 2009년 또 한 번 프랑스 뮤지컬 열풍을 몰고 올 전망이다.


 



프랑스 명품 뮤지컬 <로미오 앤 줄리엣> 오리지널 팀 내한공연은 2009년 1월 29일(목)부터 2월 27일(금)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현재 인터파크, 티켓링크, 옥션티켓, CJ티켓, 예스24 에서 절찬리 예매 중이다.


 



뉴스캔/ 최윤석 기자 france20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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