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수지는 전체 무역수지 감소 불구 29억달러 흑자


【뉴스캔】수출감소 충격에는 IT업계도 예외일 수가 없었다.




지식경제부(이하 지경부)가 1월 IT수출동향에 대해 파악한 결과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8.3% 감소한 69.6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IT 수입은 40.9억 달러로 36.9% 감소했으며, 무역수지는 전체산업 수지 적자에도 불구하고 28.7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주요 품목별로는 휴대폰 22억 달러, 패널 12.4억 달러, 반도체 15억 달러를 수출했으며, 국가별로는 EU 10.1억 달러, 미국 11.8억 달러, 일본 3.9억 달러, 중국 24.9억 달러, 남미 5억 달러로 선진․개도국 시장 모두 부진했다.




반면,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 對 미국 휴대폰 수출은 WCDMA, 스마트폰 수출에 힘입어 전년 동월대비 25.1% 증가한 7.2억 달러를 기록했다.

























































구    분


2009. 1월P


2008. 12월P


2008. 1월P


수출


전체 산업


216.9


(△32.8)


272.9


(△17.4)


322.8


(14.9)


IT 산업


69.6 


(△38.3)


66.2


(△38.2)


112.8


(9.5)


수입


전체 산업


246.6


(△32.1)


265.8


(△21.6)


363.1


(31.7)


IT 산업


40.9 


(△36.9)


42.2


(△32.4)


64.8


(18.3)


무역

수지


전체 산업


29.7 


7.2


40.3 


IT 산업


28.7


24.0


48.0


【 IT산업 및 전체산업 수출입 실적 】







【 IT산업 및 전체산업 수출입 실적 】




지경부는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 경제 침체가 신흥국 경제 부진으로 확산되는 등 불리한 대외여건은 당분간 IT 수출의 제약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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