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캔】「세친(Igor Sechin)」 러시아연방 부총리가 2.18(수)-20(금)간 방한한다.


 


16일 외교부에 의하면, 방한중 세친 부총리는 국무총리 예방, 지식경제부 장관과의 업무만찬, 국내 관련기업 대표 면담 등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세친 부총리는 러시아의 에너지, 지하자원, 환경, 원자력 분야 정책을 총괄하고 있다. 이에따라 이번 그의 방한을 계기로 러시아산 천연가스 도입, 서캄차카 해상유전 공동개발, 원자력 등 에너지 자원 분야에서의 한·러간 전략적 협력 증진방안에 관해 심도있는 협의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대한뉴스 / 국제부 이명근 기자 welove5555@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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