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땅 콩과 약수, 가마솥과 황토방에서 띄운 명품 전통된장

【뉴스캔/아시아 데일리】한국인의 대표 발효 음식으로, 각종 전통 식품에 된장이 빠질수 없다.


 


각종 드라마에서 화목한 한국가정을 표현 할때도 등장하는 된장찌개를 비롯해 다양한 한식요리에 응용되는 된장은 그만큼 오랫동안, 가장 많이 한국인의 사랑을 받는 식품이다.



이러한 된장들 중에서도 최근 식품들의 브랜드화 분위기 덕분에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명품의 반열에 오른 된장이 있다. 영월군 미다리마을 관광농원에서 생산되는 미다리 된장이 바로 그것.



- 옛 전통의 맛 그대로의 고집 -



미다리 된장은 양질의 국산 해콩만을 100% 주원료로 사용, 햇볕과 바람, 전통 발효실에서 잘 띄운 메주를 12개월이 넘도록 적정 온도까지 생각하며 장기 발효시켜 일체의 첨가물 없이 만든다.


 


약수물 뜨는 미다리농원 이주경대표
  



국산 재료와 콩으로 담근 된장이 귀해져가고 첨가물이 들어가 속성으로 발효되는 시중의 많은 된장들과 달리, 무 화학 첨가물과 무 인공 조미료의 원칙을 지켜나가는 미다리 된장은 조상전래의 고유한 맛 그대로 만든 된장임을 자랑한다.


 


전통방식으로 가마솥 아궁이에 장작을 떼고있다.
 


가마솥에서 콩을 살아내는 이주경 미다리 관광농원 대표.



특히 영월군 미다리 마을의 청정 1급수 장충약수와 영월에서나는 콩을 사용, 가마솥과 황토 발효실에서 살아있는 활성 발효 균주로 만든 살아 숨 쉬는 ´생된장´인 것.


 


잘익은 콩으로 메주만들기에 정성을 다한다.
  



미다리 된장은 그 맛을 본 열혈 팬들 덕분에 입소문이 퍼져 지금은 ´명품 된장´으로 인정받는다. 영월군 미다리마을에 위치한 미다리 된장의 장독은 무려 300개. 이 장독들에게서 3년간 숙성된 된장과 간장이 개봉되어 드디어 전국의 식탁으로 전해진다.


 




영월 미다리관광농원 이주경 대표(발효 전공) 특유의 인위적인 것을 더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상태에서 숙성시키는 고집과 그 과정에서의 지극한 정성이 함께 곁들여졌기에 가능했다.


한편 미다리 된장 등의 상품은 미다리 관광농원 홈페이지 www.ywmeju.com 에서 상품주문이 가능하다.



문의전화 033-375-0382


 


 


정창곤 기자  oldpd@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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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 chang gon  a writer  oldpd@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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