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인가가요,KBS 2TV ´이하나의 페퍼민트´등에 신고식을 마친 신인가수 블루비(Blue Bee)가 대중 및 각 언론들의 주목을 받고 있어 화제다.

언론사들과의 인터뷰를 위해 메이크업을 받고있는 가수 블루비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솝씨.
블루비는 D-DAY 란 곡으로 인기몰이를 하는 신예로 째즈와 댄스를 절묘하게 결합한 앨범을 발매하고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수다.

또한 블루비의 앨범은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씨의 참여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블루비는 유진박씨와 한솥밥을 먹고 있는 폭스엔터테인먼트사의 소속 가수다.

지난 24일 블루비를 만난곳은 서울 이대에 위치한 유명 메이크업샵 이솝메이크업( www.leesopmakeup.com ) 이다 .블루비와의 인터뷰시간은 오후 1시.

블루비는 서울 이대앞 이솝메이크업 본점 앞에 스타크래프트 밴을 타고 등장했다.

밴에서 내리는 신인 가수 블루비는 ´안녕하세요~´ 하며 기자에게 먼저 웃으며 인사를 건냈다.

방송에서,앨범 자켓에서 봤던 성숙한 모습보다 앳띠고 예의바른 예쁜 아가씨 였다.

다소곳하며 청순한 이미지를 내뿜는 가수 블루비는 D-DAY 에서 보여줬던 신인답지 않은 파워풀한 모습과는 달리 후속곡 ´나는 그런여자야" 에서는 호소력 짙고 예민한 감수성이 묻어나는 그녀 블루비만의 색깔이 가득 담긴 앨범이라 할 수 있다.

블루비를 취재하기 위해 인터뷰 장소인 이솝메이크업 매장안으로 이동했다.

메이크업을 마치고 헤어스타일링을 받던중 기자에게 수줍은 미소를 띄우는 가수 블루비.
가요계에서 샛별로 떠오른 블루비의 인기만큼 이날 인터뷰를 하러 온 언론사는 본지 뉴스캔 이외에도 데일리코스메틱, 장업신문,일간연예스포츠신문, 모모뉴스 뷰티,화장품, 업계의 언론사의 기자들 까지 블루비의 취재를 하기위해 준비하고 있었다.

스케쥴을 마치고 온 폭스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블루비를 예쁘게 본 방송 관계자들의 출연섭외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하며 "오늘의 경우엔 뷰티업계 언론사들과 연예뉴스의 언론사와 인터뷰 전 메이크업과 헤어를 받기위해 이곳을 찾았다"고 전했다.

블루비는 앞서 말한 것 처럼 SBS 인기가요 프로그램에서 신고식을 치뤘으며 백지영, 샤이니 , 카라, Xing , 김종국,테이, 마리오, 2AM , 타이푼, 케이윌(K-Will) 등 쟁쟁한 스타들과 한 무대에 서기도 했다.

기자가 신인가수 블루비에게 무대에 섰을 당시에 떨리지 않았냐고 묻자 "사실 쟁쟁한 스타들과 한 무대에 선다는 것 자체가 떨렸지만 잘해내야 겠다는 생각이 더 앞서 열심히 최선을 다했다"고 당시에 상황을 전했다.

이런 블루비의 방송을 본 시청자 및 관계자들의 반응은 블루비의 무대가 신인답지 않게 깔끔했다는 호평을 받기도했다.

이번 인터뷰를 위한 블루비의 메이크업과 헤어는 유명메이크업아티스트 이솝 원장과 최진경 실장이 맡았다.

이솝 원장은 "블루비의 메이크업,헤어 컨셉은 청순하고 깨끗한 블루비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투명메이크업과 한듯 안한듯한 네츄럴 웨이브 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블루비는 이내 메이크업과 헤어를 마치고 ´수고하셨습니다´라는 예의 바른 멘트와 인터뷰가 진행됐다.

취재를 하기위해 나온 기자들에게 선물할 자신의 CD에 싸인을 하고있는 가수블루비.
자신을 취재를 하기위해 나온 언론사 및 관계자들에게 본인의 CD에 친필로 직접 싸인을 해주기도 했다.

끝으로 블루비에게 향후 활동에 대해 묻자 D-DAY 의 후속곡 ´나는 그런여자야 ´ 발라드에서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앞서 소개한 듯이 가수 블루비는 다양한 색깔을 겸비한 신비한 느낌의 가수다.

인터뷰를 마치고 뒤돌아선 지금도 앳된 그녀를 만나고 온 지금 노래를 들어보면 ´과연 그녀가 맞을까?´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다양한 생각을 하게 만든다.

유행의 흐름에 따라 하나같이 똑같은 가요계 시장에서 새로운 음악을 원한다면 ´블루비´의 음악을 들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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