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캔】G-20는 한국에게 경제위기 돌파를 위한 큰 기회로 다가서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G-7에서 G-20에게 많은 관심을 보여야 효과를 볼 수 있는것은 자명한 사실.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경제회복과 관련, 한국정부는 G-20을 통한 경제공조, 보로무역주의 타파에 가장 큰 비중을 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교통상부 안호영 조정관은 25일 브리핑을 통해, 최근에 열렸던 글로벌코리아 포럼의 예를 하나씩 들면서 G-20을 통한 국제금융문제 해결은 이미 G-7 조차도 관심을 표현하는 세계의 이슈라고 말했다.


 



이날 안 조정관이 강조한 한국정부의 거시적 차원에서의 경제위기 돌파해법은 G-20과 WTO의 협력을 통해 찾아야한다는 것. 또 하나의 해법은 G-20와 G-7간의 허심탄회한 공조.


 



일각에서는 이번 세계경제위기를 극복하고나면, G-7과 G-20은 서로 위치가 바뀔것이라는 조심스런 전망도 내놓고 있다.



앞으로 어느곳이 지는 해이고 어느곳이 솟아오르는 태양인지는 앞으로 2-3년이 고비인것은 분명하다.


 


 


대한뉴스 / 국제부 이명근 기자 welove5555@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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