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케팅학회, ´건강지킴이 캠페인´ 대의명분 마케팅 높이 평가

[서울=유통데일리/뉴스캔]

▲ 한국마케팅학회가 한국암웨이의 ´건강지킴이 캠페인´ 대의명분 마케팅을 높이 평가했다.
  
한국암웨이(대표이사 박세준)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뉴트리라이트´ (Nutrilite) 가 제 17회 한국마케팅 프론티어 대상, ´대의명분마케팅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마케팅학회는 지난 7일 연세대에서 매년 획기적인 마케팅을 통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사회에 공헌한 기업을 부문별로 선정, 시상하는 ‘제 17회 한국마케팅프론티어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혁신적 신제품 개발부문, 성장부문 등 총 5개 부문별 업체를 선정, 시상하는 ´한국마케팅 프론티어 대상´ 시상식에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2007년부터 실시한 건강지킴이캠페인’이 대의명분 마케팅 부문에서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뉴트리라이트 건강 지킴이 캠페인´은 암웨이 브랜드 센터 소속 뉴트리라이트 영양전문가들과 운동 지도자들이 올바른 식생활 및 간식 칼로리 교육, 체성분 측정 등 건강과 영양에 대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어린이 스스로 비만을 극복하고 건강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계기를 마련해주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13개 학교에서 9,600여명이 참여한 바 있다.
 
한국 암웨이 마케팅 노용환 전무는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기업환경에서 뉴트리라이트 건강지킴이 캠페인은 기업의 사회적 환원이라는 기업 차별화 전략의 일환"이며 "앞으로도 가치중심의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통해 사회적 이슈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마케팅프론티어 대상은 한국 마케팅 학회가1993년부터 국내외 기업에 귀감이 될 만한 우수한 마케팅 사례를 발굴하여 시상하고, 이를 사례로 마케팅현장에 전파함과 동시에 실질적 경영교육의 실현과 산학협동을 모색하고 있다.
 
한국마케팅학회는 이번 ´제 17회 한국마케팅 프론티어 대상´시상식을 통해 한국암웨이 뉴트리라이트(대의명문마케팅)를 포함, 기아자동차 SOUL(혁신적 신제품 개발부문), 대한항공 (문화마케팅 부문), 유한킴벌리 하기스(재포지셔닝을 통한 성장부문), 현대해상화재(고객만족경영부문) 등 총 5개 부문별 수상업체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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