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대표 이국동)은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강원도 태백 지역에 1.5리터 생수 6만 병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생수는 1톤 택배트럭으로 140여 대 분이다. 인천항에서 제주삼다수를 실은 트럭들이 출발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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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기자 assh1010@cdail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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