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데일리】‘관동별곡 답사 1번지! 화진포 일출걷기 여행축제’가 지난 28일부터 매주 고성군에서 행사를 시작했다.


 


첫 행사에선 약간의 비와 짓눈개비가 내려 아쉬움이 있었지만 그여정을 사진에 담았다.


 


동해를 배경으로 화진포 전망대에서 포즈.
  


멀리 해금강을 바라보며 일출걷기 코스를 설명중인 유태선 고성부군수.
  


고성군이 자랑하는 금강송(남대문 재건에 쓰이고있다.)
  


사명대사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건봉사내 전시관 견학.
  


건봉사 대웅전 뒷곁의 부처님 치아사리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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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진포 일출 행사는 화진포~해안도로~거진항 코스로 5㎞ 일출걷기→아침식사 및 항포구 관광→건봉사 관람→건봉다시마장 견학→송지호 철새 관망타워 관람 및 송지호 산책로 경유 왕곡마을 견학 순으로 치러진다.



또한 화진포 일출걷기 여행축제는 1580년(선조13년) 강원도 관찰사로 제수받은 송강 정철이 고성 총석정에서 출발, 경북 울진 망양정까지 ‘관동8경’을 답사하며 저술한 ‘관동별곡’을 테마로 동해안 800리 옛길을 역사와 문화의 세계적인 걷기 여행 명소로 개발해 동해안의 새로운 관광브랜드화하는 프로젝트로 관광별곡 출발지인 고성군에서 개최하게 됐다.


 


한편 고성군 ´유태선´ 부군수는 최근 금강산 관광이 중단되어 어려움이 있다고 전하고 이번 관동별곡 문화답사 및 화진포 일출걷기를 통해 고성군에 새로운 희망의 바람이 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정창곤 기자  oldpd@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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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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