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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에 감격이 있는 교회, 기도, 찬양, 말씀으로 3박자


모든 성도가 섬기는 사역자 되어 세상을 변화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한다. 어느 때는 걱정과 두려움으로 인해 낙심될 때도 있고, 큰 시련과 고난, 좌절을 딛고 일어나 새로운 희망을 찾기도 한다.


그러나 영원한 행복과 안식을 주시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음을 우리는 매일 매 순간마다 깨달아야 한다.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신나는교회(이정기목사) 성도들은 이러한 진리를 삶에 적용하며, 주 안에서 삶을 신나게, 세상을 신나게 살아가고 있다.


 



26년 전 이정기목사가 개척한 신나는교회(당시 성광중앙교회)는 구로공단 지역의 노동자들을 대상으로한 상가교회로 시작해 꾸준히 성장해 왔다.


 


이정기목사의 찬양과 말씀을 중심으로 한 메시지는 젊은이들의 마음을 움직였고, 예수로 변화되어 비전의 사람으로 새 인생을 살아가게 했다.


 


꿈과 소망을 가지고 매입한 성전부지 1400평은 13년 기도의 결실로 오늘의 신나는교회를 만들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며 기적입니다. 13년 동안 기도하게 하시고 성전건축자금을 모으게 하시더니 우리가 원하는 것보다도 기도한 것보다도 더 좋은 것을 주셨습니다. 매입 후에 토지 가격이 급등하여 성전건축을 능히 할 수 있도록 역사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너무너무 놀랍습니다. 13년 기도하며 준비하게 하신 하나님께서 마음껏 일할 수 있도록 역사하셨습니다. 서울에서 화성에 온지 2년 만에 교세와 재정면에서 10배 이상의 성장의 복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이목사의 목회철학은 5가지로 신나는목회, 성령목회, 균형목회, 받은 은사에 주력하는 목회, 진실하며 최선을 다하는 목회로 요약할 수 있다.


 


특히 말씀, 찬양, 교육에 주력하여 성도들의 은사를 발견하고 사역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함께 전통적인 타성에서 벗어나 말씀에 충실하며, 시대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대처하도록 한다.


 


무엇보다 감동과 유머, 영감, 생명력있는 말씀이 선포되는 성령 충만한 예배는 4년 만에 3천여명의 성도로 부흥하게 된 원동력이다.


 


 


 


이목사의 설교는 명쾌하고 쉽고 간결하면서도 깊이 있는 내용으로 초신자에서부터 기존신자에 이르기까지 영적 만족을 충족시켜 주기에 충분하다. 기존 신자의 경우 이구동성으로 말씀이 좋아서 교회를 선택했다고 할 정도다.


 


이를 위해 이목사는 설교준비에 온 열정을 다한다. 한 주간 동안 본문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본문가운데 주시는 하나님의 생각을 온전히 전하는데 집중한다.


 


주일 낮 예배의 경우 형식에 치우치지 않고 성령의 임재하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며, 설교를 통해 소망과 확신을 심어줘 결단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말씀을 듣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생활에 접목할 수 있도록 하여 십자가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훈련시킨다.


 


오후 찬양예배에는 억눌렸던 심령을 깨우고 마음껏 찬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갈급한 성도들의 영혼에 생명수가 되게 한다.


 


또한 유명 기도원이 부럽지 않은 금요기도회는 뜨거운 기도와 찬양, 말씀으로 3박자를 이루며, 깊이 있는 영적교제를 나눌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목사는 공 예배의 설교에 이어 비전을 이루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영적으로 성장하고 사역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교회에 등록된 새가족은 1단계 훈련 새가족반 프로그램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3주간의 새가족반 교육을 통해 내 교회라는 소속감을 심어주고, 6주간의 확신반 프로그램으로 체계적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새가족반에서 중요한 것은 새신자와 새가족(전입교인)을 구분하는 것이다. 새신자에게는 구원의 확신과 세례를 받게 하여 사역방향을 정하게 하고, 새가족에게는 교회비전과 목표를 심어주고 소속감을 느끼고 빨리 사역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2단계 영적성장반은 성경맥찾기학교(15주), 신구약파노라마, 기도학교, 찬양학교, 성령학교, 가정생활학교로 구성되며, 3단계 리더쉽훈련반(9주), 4단계 사역자반을 거치며 각 사람의 은사와 필요에 따라 봉사할 수 있는 사역을 찾게 한다.


 


“온전한 시간을 드려 본문을 묵상하고 한 문장 한 문장 정성드려 설교를 만들어갑니다. 쉽고 간결한 문장을 사용함으로써 새신자들이 듣고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기존신자에게는 깊이 있는 말씀으로 영적 만족을 채워주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신나는교회는 예배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섬김의 구제사역에도 주력하고 있다. 또한 선교원을 통해 어린이선교에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고아원, 장애우, 노인시설이 함께 한 종합복지타운 건립을 위한 3만평 부지 마련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우리는 지역 주민과 소외계층을 섬김으로 세상을 향해 빛과 소금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일생동안 주의 몸된 교회를 함께 섬기던 분들이 실버타운에서 헌신자들의 도움을 받으며, 함께 여생을 즐겁고 보람되게 보내게 될 것입니다. 신남은 환경에 있지 않고 예수님 안에 있습니다. 신나는교회는 앞으로도 주님 뜻대로 살고자 힘쓰는 사람들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루며, 복음으로 신나는 세상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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