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간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서의 패션관련 최다 행사 프로모터사인 엠 프레젠트(대표 김동수)는 그간 프로젝트의 수행 경험을 살려 금년 5월 중국 우시에 한국벤쳐패션관 “이데아”을 론칭 본격 오픈한다. 이데아는 “ INTELLIGENCE DESIGN ASSOCIATE”라는 모토아래 설립되는 무석시정부와 엠프레젠트가 공동 투자하는 형식의 한국 전문 패션 서비스관이다.


 


2007년 무석 앙드레김 패션쇼와 한국 슈퍼스타 갈라콘서트의 성공적인 개최를 발판으로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약 15회에 이르는 한국과 중국의 벤쳐 패션위크 행사를 수행하며 얻은 경험으로 본격 패션쇼룸을 개설하기에 이르렀다.


 


작년에 이미 한국의 서울예종, 공주대, 건국대, 영산대,안양과학대 및 중국 유수의 복단대, 동화대,우시 강남대 등이 대거 참가한 행사에서 무석시정부 관계자는 한국 디자인 학부와 벤쳐 디자이너의 유수한 창의력과 도전 정신, 그리고 거대한 중국 시장이 조화를 이루면 그야말로 최상의 패션 사업의 조화를 이룰 것 이라고 말 하였다.


 


아울러 이번 ITFM “이데아”의 집행 운영을 맡은 서울예종의 류근종 학부장은 이미 지난해


행사를 통해 중국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발 빠른 트렌드의 대응력과 시장의 사이즈를 감안 할 때 지금이 중국 진출의 최적기가 아닌가 하고 판단한다.


 


국내의 패션업계의 불황과 인력난이 심각한 이 시기에 이러한 형태의 안정적 진출 방안을 모색하여 해외 진출이라는 거사를 꿈꾸기에 적합하다고 논평하였다.


  


엠 프레젠트의 김동수 대표는 “이미 동아TV 해외 사업부와 프로모션 파트를 맡아 하면서 저 개인적으로 수없이 많은 사업의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지금의 단계에 까지 오면서 수없이 많은 중국 사업의 과오를 겪으면서 중국 심천, 광조우, 상해 푸동 정대광장과 상하이마트, 북경 대홍문 등 우리 손을 거친 수많은 중국 사업체는 번창을 이루어내고 있습니다. 그속에서 끈기와 의지를 잃지 않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단순히 패션 이벤트를 수행하고 얼마를 버는 차원이라면 우리는 이미 세계시장에서 도태되는 일만 남아있습니다.


 


시장 주도적으로, 앞선 공격력과 비록 실패할지라도 굴하지 않은 모험심 이러한 것들이 성공적 사업을 이뤄 낼 것입니다” 라고 그는 소감을 피력했다.


2009년 5월 무석에서의 “이데아”패션관과 6월12일부터 개최되는 “한국 벤쳐패션위크”에 패션계가 거는 기대가 자못 남다르다.


/충청일보 조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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