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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자헛(이승일 대표)은 지난 4월 11일 열린 ‘제 3회 전국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두리두리 인라인 마라톤 대회”에


즉석에서 피자 조리가 가능한 ‘사랑 나누기’ 차량을 동원해


피자 100판을 기부하고, 임직원들은 행사장내 봉사활동을 펼쳤다.


 


‘두리두리 인라인 마라톤 대회’는 400여명의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2인 1조가 되어


5Km와 10Km 두 코스로 경기가 진행되었다. 사회복지법인 다운회가 주최하고


다운복지관에 주관한 두리두리 인라인 마라톤 대회는 장애인들의 사회참여의


권리를 보장하고 함께 어울려 사는 통합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현장에서 봉사활동에 참가한 한국 피자헛 마케팅 본부의 조윤상 부장은


“한국 피자헛은 업계에서 장애인 고용 비율이 가장 높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근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랑 나누기 활동을 통해


피자헛 안팎으로 사랑을 실천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영운 기자   기사제보  yw-kim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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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데일리 정창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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