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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가 직면한 10가지 선교주제 집중 논의



24개국서 사역중인 27명의 시니어 선교사초청


 




´위대한 명령과 위대한 순종´이라는 주제로 제 1회 안디옥 선교포럼이 14~17일까지 모든족속선교비전센터에서 시작됐다.


 




이번 포럼은 안디옥성결교회(신화석목사)가 교회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로 준비되어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르단, 우간다, 루마니아 등 24개국에서 사역 중인 27명의 시니어 선교사들이 모였다.


 




27명의 시니어 선교사들과 함께 국내 선교전문가들이 현재 한국교회가 직면한 10가지 선교주제에 대해 집중 논의한다.


 




이 주제는 ´선교 효율성을 위한 선교 현장의 구조조정 전략´ ´단기선교가 현지교회와 파송교회에 미치는 영향´ ‘선교지 문화와 성경문화 충돌 속에서 효과적인 복음전파 전략’ ‘선교후원자를 감동시키는 선교보고’ ‘선교사를 감동시키는 선교후원 방법’ ‘21세기 미전도 종족, 공산권, 이슬람권의 선교 방향성’ ‘21세기 선교사 동원과 훈련의 방향성’ ‘선교사의 현지 언어 습득-가장 효과적인 방법 및 사례’이다.


 




신화석목사는 "포럼은 통해 다양한 주제로 세계 각처에서 오신 선교사님들의 생생한 삶의 증언으로 우리 앞에 펼쳐질 선교현장의 감동을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영적 전쟁터의 최전방 선교 현장과 직접 대화하며 복음전파에 보다 창의적, 효율적 접근 방법을 모색하여 열방을 향한 성령님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감지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모두를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게 하며 우리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열정을 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포럼을 통해 선교사들 체육대회, 선교 부흥회, 코이노니아 등의 행사를 통해 영적 재무장과 재충전의 기회도 갖는다.


 




또한 이번 포럼은 안디옥교회와 한국세계선교협의회가 기획하고 미래목회포럼 AFC선교회 예성총회 등이 후원하는 교회·교단·선교기구간 협력 행사다.


 





모든족속선교비전센터 완공





안디옥성결교회는 이번 포럼을 위해 작년 3월부터 건축을 시작하여 최근 1500평 규모의 모든족속선교비전센터를 완공했다.




이 센터는 선교사 안식관을 비롯해 선교정보자료실, 선교연구실, 선교세미나실, 선교카페, 선교상담실, 국제회의실, 언어교육실, 족구장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선교정보자료실에는 국내 최초로 240여 국가의 역사, 문화, 정치, 경제, 사회, 교육, 종교, 기독교 선교역사 자료들이 모여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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