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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TC 통해 세계화 선교화 작업 본격


 


산업인들의 축제 제12차 세계산업인대회가 21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이천시 덕평 총회신학교에서 개최됐다.


 


‘산업인의 세 가지 응답’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중직자 전도기획 시대를 맞아 각 지교회 현장 사역을 담당할 중직자로서 받아야 할 현장의 응답을 맛보게 함으로 숨겨진 산업인 제자를 찾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국내 뿐 아니라 일본 싱가폴 우크라이나 호주 러시아 등 총 1371명이 등록해 RUTC 건립 현장을 방문, 전도와 선교, 후대를 위한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세계산업선교회 회장 민현기장로는 “이번 대회는 전도캠프와 함께 사실적인 세계복음화의 시간표를 누리고자 하여 기획됐다”며 “현장에서 되어지는 전도와 생명운동의 가슴 설렘을 한번 맛보면 또 다른 영적인 세상이 눈앞에 펼쳐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 강의는 총 3강이 진행됐으며, 메시지를 통해 Oneness를 이루며 산업인들이 마음에 비전을 품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대회가 시작되기 전 19일부터 21일 오전까지 총회신학교 주변 6지역을 중심으로 전도캠프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복음을 가진 전문인으로 훈련받아 세계를 변화시키는 주요한 위치에서 복음의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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