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울산옹기문화엑스포를위해!

아시아데일리오는 10월 2009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행사에 참가하는


관람객에게 편안한 휴식과 편의를 제공할 엑스포 공식호텔 8곳이 선정됐다.


또 엑스포 단체관람객 모집과 여행상품 개발을 위한 공식여행사 20곳도 함께 지정돼


엑스포 관광객 유치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는 지난 1일자로 공식호텔 8곳과


전국의 20개 여행사를 공식여행사로 지정하고


엑스포 성공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식호텔은 굿모닝호텔(동구 전하동), 롯데호텔 울산(남구 삼산동),


아샘블관광호텔(울주군 서생면), 울산현대호텔(동구 전하동) 등 울산지역 호텔 4곳과


부산 2곳(동부산관광호텔, 해운대센텀호텔),


경주 2곳(코오롱호텔, 호텔현대경주) 등 모두 8곳이다.


이들 호텔은 조직위가 요청할 경우 객실을 우선 배정하고


행사 참가자의 숙박요금과 식비는 할인해 줄 예정이다.


 


또 행사장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지원하고


엑스포 관람객에게는 각종 할인혜택을 주기로 했다.


 


울산지역 3곳 등 20곳의 공식여행사는 옹기문화엑스포 관련 여행상품 개발과


관람객 유치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공동마케팅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조직위원회는 오는 28일 공식호텔 및 여행사 지정서 수여식을 갖고


공식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이날 엑스포 행사장인 울주군 외고산옹기마을을 비롯해


울산지역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팸투어도 실시할 계획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공식호텔 지정을 통해 부족한 숙박시설 확보는 물론 엑스포를 찾는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최상의 숙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식여행사와는 알찬 여행상품을 선보여 모든 관람객들이


옹기문화엑스포에 만족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10월 9일부터 31일간 울산대공원과 외고산옹기마을에서 개최되는


‘2009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는 전 세계 40여개국에서


8만여명의 외국인관람객을 비롯해 126만여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운 기자   기사제보  yw-kim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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