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장관,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기관 방문 · 격려

 【뉴스캔】이영희 노동부장관은 7일, ´서초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방문하여 직업훈련 운영과정을 참관하고 관계자를 격려하였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약칭 ‘새일센터’)´는 노동부와 여성부가 공동으로 ‘09년 2월 전국 50개소에 지정한 기관으로 임신·출산·가사 등의 사유로 직업생활을 중단한 여성들이 다시 일터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심층상담 - 직업훈련 - 취업알선´ 등 종합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노동부는 경력단절여성의 직업능력개발 및 고용촉진을 위하여 여성가장실업자 훈련생에게 훈련수당(최대 월30만원)을 지급하고, 출산여성 및 여성가장 신규고용촉진장려금을 증액 (연간 540만원→ 648만원)하는 등 재정지원을 강화(추경예산 확정, 5월중 시행예정)하였다.




이날, 이영희 노동부장관은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위해 새일센터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하고, 훈련생들에게는 희망을 갖고 열심히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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