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베이스볼 클라식에서 참패를 당한 대만이 야구의 중흥이란 기치를 들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대만 스포츠 위원회(SAC)는 최근, 4년간 미화 3천7백90만 달러를 투입, 야구에 대한 모든 분야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 최소한 10개이상의 프로팀들이 더 만들어 질 전망입니다. 타이페이 시, 타이페이 현, 타오위엔 현 등 많은 팀들이 생기면서 선수발굴과 욱성에 기여할 것으로 봅니다” 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대한뉴스 / 국제부 이명근 기자 welove5555@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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