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캔】부산콘텐츠마켓(BCM)2009에 참가한 국내 방송사 가운데 KBS가 주목을 받고있다.


 


KBS는 폐막일인 15일 현재 10개국에 37개의 방송 콘텐츠를 수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일본 등지로 이미 판매가 이루어진 ‘꽃보다 남자’는 이번 마켓에서 미얀마, 말레이시아 등 12개국에 추가로 판매되었고,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 ‘그저 바라만 보다가(그바보)’와 ‘솔약국집 아들들’도 인기상품으로 부상하였다.


다큐멘터리인 ‘누들로드’ 또한 해외 10개국에 수출돼 ‘차마고도’에 이은 대박 다큐멘터리 상품이 되었다.


 


한편, 수출이 쉽지 않을 것으로 여겨졌던 남북 합작 드라마 ‘사육신’또한 베트남과 일본에 수출돼 KBS 해외수출마케팅팀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대한뉴스 / 국제부 이명근 기자 welove5555@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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