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의 향연, 한-중앙아시아 문화 소개를 통하여 한-중앙아 관계 강화

국법일보/시사프라임】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중앙아시아 3국의 문화를 우리나라에 소개함으로써 자원부국인 중앙아시아와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비단의 향연 - 한 ․ 중앙아시아 문화교류축제’가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중앙일보, 외교통상부, 지식경제부와 공동으로 우리에게 새로운 가능성의 땅으로 떠오르는 중앙아시아와 문화교류를 통한 친밀한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우리의 선진화된 기술, 인적 자원들이 진출할 수 있도록 길을 열기 위한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문화교류축제에서는 3국의 전통 문화와 현대 문화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공연과 영화제 및 사진전도 열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금년 4월말에 문화부에서 추진한 중앙아시아 한국문화축제와 연계하여 3국의 공연단을 초청, 3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중앙아시아와 문화적 유대관계를 강화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고 전해졌다.



한편 문화부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중앙아시아와 새로운 차원에서 상호 이해와 소통을 위한 장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창곤 기자   oldpd@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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