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장동력 분야, 이제 남은 것은 투자다

금번 간담회에서는 로봇, 바이오, SW, 신재생에너지 등 4개 분야 CEO들이 참석하여 최근 신성장동력 업계 동향과 건의 사항을 전달하였다.

 * 참석기업 : 로보스타(로봇), 셀트리온(바이오), 오픈베이스(SW), 태웅(신재생)

 * 현장시찰 기업 : 셀트리온 동물세포 배양기 생산시설

 * 관계기관 : 로봇산업협회, 바이오협회, SW산업협회, 신재생에너지협회

로봇 업계는 성공 가능성이 높은 분야에 대해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시장을 창출해 줄 것과, 반도체·LCD 등 산업용 로봇 상용화 기술개발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였다.

전문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바이오 업계는 국내외 R&D 인력채용 지원 및 신성장동력사업 지정기업에 대한 세무조사 대상 제외 및 유예를 주문하였다.

또한, SW 업계는 SW 분리발주의 정착, 공공부문 정보화 사업대가의 현실화 등 SW사업의 공정환경 조성에 관심을 피력하였으며, 신재생부문은 국내 풍력발전사업의 해외 수출산업화 지원을 건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