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프라임/국법일보】한승수 국무총리는 국제금융연합회(IIF)와 중국은행이 공동주최하는 「2009 국제금융연합회(IIF)총회」 참석을 위해 6.12(금)~13(토) 중국을 방문한다고 총리실 대변인은 밝혔다.


     
한 총리는 6.12(금) 금번 총회 폐막식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최근 한국의 경제 현황과 한국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을 홍보할 예정인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 자리에서 한 총리는 국제금융위기 극복을 위해 금융·재정정책을 도입함으로써 적극 대응하고 있는 한국의 경험을 소개하고, 국제 금융감독 체계의 각국간 협력 강화 및 각국간 거시경제정책의 조정을 제안할 예정이다.


 
또, 한 총리는 중국 방문 기간 중에 현지 주요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한·중 경제무역협력 현황에 대해 평가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전망하는 한편, 국제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협력방안 등에 관한 견해를 밝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금번 국제금융연합회 총회에는 폴 볼커(Paul Volcker) 미국 경제회복자문위원장, 류밍캉(劉明康) 중국은행감독위원회 주석, 저우사오촨(周小川) 중국인민은행 총재 및 프랑스․브라질․터키․칠레․말레이시아 등 각국 중앙은행 총재, 세계 주요민간은행 및 금융․투자․보험회사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인것으로 알려졌다.


 


 


정창곤 기자   oldpd@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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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법일보/시사프라임 정창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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