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캔】최근 두바이 국제공항의 주류 면세점이 인테리어나 명품 주류 면세품 디스플레이로 화제가 집중되고 있다.


 



에미레이트 그룹의 자회사 MMI는 두바이 국제 공항의 에미레이트 항공 전용 터미널 3에 고급 와인 전문 면세점 ‘르 끌로(Le Clos)’를 오픈 했다.


 



두바이 국제 공항 터미널 3의 에미레이트 항공 퍼스트클래스 라운지와 면세점 코너에 개점한 르 끌로(Le Clos)는 최고급 와인과 주류들을 면세가격으로 선보인다.



르 끌로에서는 1982년산 샤또 뻬뜨뤼스(Chateau Petrus 1982)와 1982년산 샤또 라피드 로쉴드(Chateau Lafite Rothschild 1982) 등 좀처럼 만나볼 수 없는 진귀한 와인 셀렉션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이 외에도 보르도 크뤼 클라세(Bordeaux Cru Classe), 슈발 블랑(Cheval Blanc) 등을 비롯해 400여 희귀 빈티지 와인에서부터 40년산 글렌피딕(Glenfiddich), 달모어(Dalmore), 부루익라디(Bruichladdich) 등 애주가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고급 주류들로 준비되어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최고급 와인과 주류의 품격에 맞게 WSET(Wines and Spirits Education Trust) 과정을 거친 와인 전문가들이 근무하며 한국어 서비스도 진행한다.


 


 


대한뉴스 / 국제부 이명근 기자 welove5555@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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