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뉴스캔] 국무총리실은 국토부, 농림부, 환경부, 방재청, 산림청 및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오는 7일부터 대규모 공사장, 재해위험 시설·지구 등을 대상으로 수방대책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각 부처 및 지자체의 풍수해 대비상황을 현장에서 점검하여 문제점을 즉시 보완·개선토록 함으로써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재산과 인명 피해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데 주안점을 두고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점검결과에 따른 주요 지적사항은 해당 기관에서 즉시 보완하도록 하고 다른 재해취약시설에서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 부처 및 지자체에 신속히 전파하여 장마철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선제적 예방조치로 여름철 풍수해 사전대비기간을 설정하고, 각 부처와 지자체별로 전국 3,000여개의 재해취약 지구·시설을 일제 점검 하였으며, 2009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설정하여 관련부처, 지자체, 유관기관이 총력대응체계를 구축하고 24시간 비상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또, 국무총리 주재로 “중앙안전관리위원회와 국가정책조정회의를 개최하여 각 부처의 대비상황을 점검하면서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였다.


 


 



뉴스캔/시사프라임   정창곤 기자 oldpd@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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