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美) 한인교회 중심 예배회복운동 확산


[서울=CDNTV/뉴스캔]


 



[서울=CDNTV/뉴스캔]


 

  


 미국 한인교회들을 중심으로 예배 회복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나이스크 세계선교회(총재 피종진목사) 미 서부지역(대표 김은목목사)은 지난달 29일부터 2일까지 캘리포니아 캘리포니아 침례신학대학교에서 미국을 비롯한 캐나다, 영국 등의 한인교회들을 대상으로 예배회복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성령이여 힘하소서’란 주제로 열린 컨퍼런스에는 한인 교회를 중심으로 예배회복 운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목회자들과 평신도 들이 참석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은목목사(평화교회)는 “NYSKC는 예배회복운동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선교단체다”면서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한인들이 참여하는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김목사는 또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주일학교에서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예배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다양한 주제의 강의 실시했다”면서 “미국 교회를 비롯한 전 세계교회들이 예배를 무너뜨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목사는 특히 “미국 교회들의 경우 대부분 예배 형식을 완전히 탈피해 부름이나 고백 및 축도 등을 완전히 생략해 버리는 경우가 태반”이라면서 “예배는 사람이 하나님을 경배하며 영광을 들릴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덧붙였다.


 


최고센목사는 “예배가 회복되면 교회가 살고 나라와 가정이 살 수 있다”면서 “그리스도인에게 예배의 중요성을 더 이상 설명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귀중하고 소중하누 것임을 인식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최목사는 이와 함께 “부흥하는 교회를 보면 아직은 좋다고 위로해 보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예배가 무너지고 교회들이 무너지고 나라들은 타락의 현상으로 달려가고 가정은 심하게 상처를 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최목사는 “그리스도인에게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없다면 이미 하나님을 떠난 사람과 같은 것”이라면서 “껍떼기만 남아 있는 형식적인 신앙인으로 전락하고 말 것”이라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새벽, 오전, 오후, 저녁 시간을 통해 예배에 대해 집중 조명하고 성공적인 예배를 드릴 것을 다짐했다.


특히 목회자, 사모, 청년대학생, 중고등학생, 주일학교 등으로 구분해 다양한 주제 강의를 실시했다.


 


컨퍼런스에 참석한 한 목회자는 “성도들과 함께 참석해 예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면서 “컨퍼런스를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회복을 이루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또 다른 목회자는 “많은 교회들이 변화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하고 있다”면서 “변화의 성경적 의미는 회복이라는 뜻이 강하게 있는데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교회들이 시대적 현상을 따라 변화를 하지 않으면 안되다는 성장주의적 사상에 빠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나이스크 운동은 말씀을 중심으로 하나님께 진정으로 예배를 회복하자는 운동이다.


 


이 운동은 말씀 회복, 기조회복, 찬양회복, 전도회복, 경건 회복을 강조하고 있다.


 


NYSKC는 NIKE LIFE로 영혼의 호흡인 새벽기도를, Y는 Yielding for Manna로 영혼의 양식인 성경말씀 보기 즉 회복의 양식을, S는Salvation for one by one으로 성도의 열매인 개인전도, K는 Keeping for Lords day로 주일성수를 C는 Complete Offering로 온전한 헌금생활을 말한다.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위 기사에 대한 모든 법적 권한 및 책임은 CDN http://icdn.tv 에 있음>



 


저작권자 © 뉴스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