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캔】‘서울자매도시청소년프로젝트(2009 Brosis Project)’는 전 세계 서울시 자매도시 및 우호도시(MOU체결)청소년들과 서울시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국제 스터디캠프 이다.


 


2006년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가 주관하여 처음 시작된 이 행사는 올해로 4회째를 맞고있다.


 



7일 서울시에 의하면, 이번 행사에 참석하는 청소년들은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대륙 16개국 19개도시에서 온 52명의 청소년들로 지난 6월30일부터 7월10일까지 경제, 사회, 환경 세분야로 나뉘어 서울시의 정책과 현실을 탐구한다.


 



청소년 들은 경제분야에서는 청년실업과 컬쳐노믹스를, 사회분야에서는 여성복지와 도시재개발을, 환경분야에서는 에너지절감 및 대체에너지와 도시녹지화를 주제로 서울시 해당부서와 NGO 등 관련기관을 탐방 한다고 서울시 관계자는 전했다.


 


대한뉴스 / 국제부 이명근 기자 welove5555@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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