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 국내 최초 적립식 여행상품 론칭

 



[JTN뉴스] ‘빨간펜’, ‘구몬학습’으로 유명한 교원그룹의 계열사인 교원여행이 6일 국내 최초의 적립식 여행 사업을 시작하고 이에 맞춰 여행 브랜드인 ‘클럽 휴미락(休味樂)’을 출시했다.

‘클럽 휴미락(休味樂)’은 방문 판매를 통해 적립식 여행 상품을 소개하는 교원 여행의 새로운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인 비즈니스 모델로서,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 일대일 서비스를 통해 자세한 여행정보를 제공한다. 여행상품은 일정 금액을 정해진 기간 동안 적립한 후 적립된 금액에 따라 맞춤형 여행을 선택할 수 있다.

적립식 여행 상품을 통해 여행 경비의 부담을 절감하고 일대일 서비스를 통해 자신만의 맞춤여행설계가 가능하고, 여행사를 여러 번 방문해야 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더불어 청약과 해지, 양도가 용이하고 여행 적립 상품 고객은 월 적립금 대비 5%의 포인트를 누릴 수 있다.

교원그룹 여행레저사업본부 곽봉근 본부장은 “여행상품 방문판매라는 방식이 아직까지 소비자들에게는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교육기업인 교원그룹이 오랜 시간 동안 구축한 신뢰도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질 높은 여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출시 초기에는 빨간펜, 구몬학습 등 교원그룹의 260만 회원을 기반으로 고객 기반을 공격적으로 넓혀갈 계획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 고객이 찾아오기를 기다리는 것보다는 고객을 직접 찾아다니며 고객이 원하는 니즈에 꼭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교원여행 대표번호(02-725-4956) 또는 홈페이지(www.goworld.co.kr) 로 문의 및 확인하면 된다.

JTN 서형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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