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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연예스포츠]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동수(현빈)와 진숙(왕지혜)의 멜로라인, 그리고 준석(김민준)의 갈등으로 본격적인 재미를 주고있는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에 주인공들의 사랑과 갈등을 표현해주는 OST 음악에 많은 드라마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드라마 방영 전 극중 동수역인 현빈의 장면으로 편집되 공개된 뮤직비디오 휘의 “가질 수 없는 너”는 드라마 방영 중반을 넘은 지금까지 꾸준하게 드라마에 삽입되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머물고 있다.

또한, 최고의 아이돌 그룹 ‘빅뱅’의 ‘탑’과 ‘태양’이 노래한 드라마 타이틀 곡 “친구”는 10대팬 뿐만 아니라 2~30대 그리고 40대 팬들까지도 ‘빅뱅’의 팬으로 만들며 전 세대를 아우르며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OST의 절대 강자, 바비킴의 “오직 그대만”이 인기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히, 지난 주말 11, 12부가 방영된 직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는 “역시, 바비킴! 최고의 보컬과 노래”라며 팬들의 찬사가 쏟아졌고, 다운로드과 스트리밍이 폭주 하는 등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바비킴’이 노래한 “오직 그대만”은 드라마 <쩐의 전쟁>의 “일년을 하루같이”, 드라마 <타짜>의 “reason” 에 이은 ‘바비킴’과 작곡가 ‘하광석’ 콤비가 OST로 세번째 만남을 가진 곡으로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바비킴’만의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전 작품들에 비해 더욱 강력한 사운드와 화려해진 편곡 그리고 ‘후렴구’와 ‘브릿지’에서 폭발하는 ‘바비킴’의 보컬은 이전엔 느껴보지 못했던 짜릿한 쾌감과 감동을 전하며 원작인 영화 ‘친구’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의 이야기를 대변해 주고 있다.




앞으로 본격화되는 준석과 동수, 진숙의 사랑과 갈등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장면, 장면을 더욱 돋보이게 할 음악에 음악 팬들은 물론 많은 드라마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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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옥기자 mr732177@esport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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