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캔】7일 외교통상부에서는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과 아난드 샤르마 인도상공부 장관이 CEPA에 서명을 하고 내외신 공동기자회견을 가졌다.


 



아난드 샤르마 장관은 인도는 한국과 총체적인 관계에서의 윈-윈관계를 원하고 있었고, 그간 한국기업들이 인도에서 벌였던 활발한 경제활동, 그리고 양국간 산호보완적인 산업구조가 CEPA 서명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른바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이라 불리는 CEPA는 인도의 경우 즉시 발효되며, 한국은 국회에 비준동의안을 제출, 비준.동의를 거쳐 내년 1월1일 발효를 목표로 하고 있다.




Regarding a question why India decided to agree CEPA/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the Minister of Commerce & Industry, Anand Sharma said, India had wanted win-win based relation with Korea, and India has seen lots of Korean company´s active aspiration.


 



" Besides, mutual supplementation between Korean and India was a crucial key solution for today´s CEPA " he added.


 



Meanwhile, Korea´s government should get approval for ratification from National Assembley to be its effectiveness.


 


대한뉴스 / 국제부 이명근 기자 welove5555@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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