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캔】캐나다 전 아태담당 국무장관 데이비드 킬고어가 “한국정부의 파룬궁 수련자 강제추방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말했다고 대중국 인권방송인 SOH 희망지성(www.soundofhope.org)이 최근 보도했다.


 


  


이 방송은 이같이 전하면서, 킬고어는 지난 2006년 7월, 캐나다의 유명 인권변호사 데이비드 메이터스와 함께 중공의 파룬궁 수련자 생체 장기적출 의혹이 사실이라는 내용의 독립적인 보고서를 발표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당시 이 보고서는 52가지 충격적인 증거를 제시하고 있으며 중공의 파룬궁 박해가 인류역사상 전무후무할 정도로 잔인하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정부는 중국 국적 파룬궁 수련자들에게 난민지위 부여를 거부하고 지난 7월 그들 중 3명을 본국으로 강제 추방했다.


 


대한뉴스 / 국제부 이명근 기자 welove5555@yahoo.co.kr


사진출처/대기원 신문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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