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캔】
이만의 환경부장관과 아킴 슈타이너 UNEP 사무총장은 1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4차 B4E(Business for Environment Global Summit)” 한국개최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하였다.B4E 행사는 UNEP이 주관하는 행사로서 CEO급 경제계 인사를 중심으로 정부, 시민사회 등 사회 각계의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여 기업주도의 친환경 경영을 논의하는 회의인데, 제4차 B4E는 2010년 4.22일(지구의날) 부터 4.23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아킴 슈타이너 UNEP 사무총장은 한국의 녹색성장 정책기조가 B4E의 정신에 잘 부합하며, 녹색성장 정책의 선도자인 한국이 코펜하겐 기후변화 총회 이후 처음 개최되는 2010 B4E 정상회의의 최적 개최지라고 평가했다.
대한뉴스 / 국제부 이명근 기자 welove5555@yahoo.co.kr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위 기사에 대한 모든 법적 권한 및 책임은 저작권자 ⓒ대한뉴스에 있음>
이명근 기자
welove5555@yaho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