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국 37명 8월 말부터 활동 시작

【국법일보/법률일보】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은 세계 각국의 문화예술 정보를 전달하고, 전 세계 문화도시와의 네트워크 구축에 일익을 담당할 ‘2009 하반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해외통신원’ 선발결과를 어제 발표했다.



 이번 하반기에는 그리스(1), 네팔(3), 네덜란드(1), 뉴칼레도니아(1), 독일(3), 미국(5),라오스(1), 러시아(1), 싱가포르(1), 영국(5), 인도네시아(2), 일본(3), 중국(3), 필리핀(2), 프랑스(1), 캐나다(1), 호주(2), 홍콩(1) 등 전 세계 18개국에서 37명이 최종 합격했다. 이로써 2009년 하반기 해외통신원은 상반기 우수한 활동으로 기간이 연장된 7명(호주1, 프랑스2, 독일2, 인도1, 미국1)을 포함하여 19개국 44명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게 된다.



 해외 통신원들은 세계 각국의 문화도시 조성 사례, 주민 참여 지역문화예술 활동, 문화콘텐츠 산업, 문화 인력 양성 등 다양한 주제의 글·사진·영상 등을 전달하며  민간 문화 외교사절뿐만 아니라 아시아문화중심도시와 세계의 문화도시와의 네트워크 구축, 아시아문화중심도시의 해외 홍보사절 등도 겸하게 된다.



문화체유관광부는 해외 통신원의 활동을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웹사이트(www.cct.go.kr), 추진단에서 발행하는 문화아시아, 영문 뉴스레터, 추진단 카페 및 블로그 등에서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국법일보 KTNtv 법률일보  전수인 기자 ridersooi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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