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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N뉴스] 배우 한혜진(28)이 ‘제1회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이하 SESIFF)’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 주최 측은 31일 “브라운관이 아닌 스크린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인 한혜진 씨의 콘셉트와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의 취지가 잘 부합해 홍보대사로 위촉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내달 11일 CGV프라임 신도림 골드클래스관에서 열릴 예정.

한혜진은 “최초로 아시아에서 열리는 초단편영상제의 홍보대사를 맡게 돼 영광”이라며 “이번 초단편영상제를 알리는 데에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보대사는 내달 23일에 열리는 개막식에 참석함은 물론 영상제 기간중 각종 행사 및 시상식 등에 참여하게 된다.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에서는 3분미만의 짧은 영상에 다양한 주제와 예술성을 갖춘 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광고 등이 경합을 벌이게 된다.

열린 인터넷시대의 문화트렌드를 반영한 초단편영상제는 아시아에서는 최초이며 프랑스의 초단편영화제(Tres Courts Film Festival International), 독일 베를린 지하철영화제(Going Underground)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개최된다.

올해는 ‘너의 3분이 꾸는 꿈, 도시가 영상을 입다’라는 슬로건 아래, 구로구 일대에 있는 극장과 거리,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한 디지털매체, 인터넷 등을 통해 작품들이 상영될 예정이다.


JTN 현화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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