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타이페이대표부 방문 - 위로 표하고 교류확대 약속.

[뉴스캔] 한국관광공사 이참(李參) 사장은 최근 주한타이페이대표부 천융춰(陳永綽) 대표를 방문하여 지난달 초 모라꼿 태풍으로 대만 중남부 주민들이 엄청난 재해를 입은 것에 관해 위로와 함께 구호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이참 사장은 구호 성금 전달식에 배석한 대만관광협회 서울사무소 천페이천(陳佩岑) 소장을 면담하고 현재 연간 60만명에 이르는 쌍방 교류 인원을 2012년에는 100만명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적극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대만관광협회는 지난 6월 대만의 여행업계, 호텔업계등 모두 50명으로 구성된 대만 관광사절단과 함께 한국을 방문, 한국측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및 한국의 주요 관광업계와 함께 양국간 관광교류 우의를 다진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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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곤 기자 oldpd@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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