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국 콘텐츠 불법복제가 버젓이 진행되고있지만, 정부는 속수부책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영화 ´해운대´의 불법복제판이 중국내에서 정식으로 유통되고 있다는 방송도 있었지만, 중국의 한국 콘텐츠 불법복제에 대해서 문화부나 외교부 모두 눈치만 보고있는 실정이다.


 



청와대에서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의 하나로 지목된 한국의 문화콘텐츠는 시작도 하기전에 불법복제로 인해 좌초될 위기에 놓여있는데, 문화부의 경우 국내 불법복제는 관계당국에세 수사를 의뢰, 단속을 통해 어느정도 실적을 거두었지만 중국내 불법복제는 속수무책이다.


 



익명을 요구한 문화부 관계자는 ´중국측와 외교채널을 통해 이문제를 접근해야 할것´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현재 외교부에서는 이에대해 아무런 준비나 조치도 취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7일 외교부 문태영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같은 사실은 처음듣는 얘기라며 좀더 알아본 후 사실을 공지하겠다´고 말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welove5555@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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