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과 인접한 중국 허베이(河北)성에서 신종플루 환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대학가가 봉쇄됐다고 대중국 단파방송인 SOH 희망지성(www.soundofhope.org)가 대기원시보를 인용 최근 보도했다.


 





이 방송에 따르면 허베이 랑팡(廊坊)시 무장경찰대학에서는 이달초 개학한 이래 감염 사례가 300건 이상 발생해 수업을 잠시 중단했다는 것.


 



한편, 학교 당국은 신종플루에 감염된 학생들을 숙소에 격리시키고 바깥출입을 금지하고 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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