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순회 중 오마지구 사업현장 방문 등 현장밀착 경영에 나서-

한국농어촌공사 고흥지사(지사장 송기창)은 지난 9 16일 한국농어촌공사 홍문표 사장이 전국순회 중 고흥지사 오마지구 현장 등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 순회는 지난해 취임 후 농어촌공사의 새만금 산단개발과 대규모 농어업회사 등 굵직하고 다양한 사업 수주에 따라 현장직원들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요소를 개선하는 등 도움을 주겠다는 홍사장의 의지에 따른 것이다.


 


또한 사업현장을 방문 현장밀착 경영을 통한 일류 공기업 실현을 위해 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직원과의 대화를 가지고 CEO의 경영의지를 일선부서 직원에게 신속히 전파하기 위한 것이다.


 


홍 사장은 오마지구사업현장 방문을 통해 땀흘려 일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해 경영진 차원에서 해결 가능한 사안은 반영하고, 법과 제도적 문제로 원활한 사업진행이 어려운 경우에는 이를 검토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국립소록도병원을 찾아 원생들을 위문하고 위생물품과 금일봉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번 현장방문에서 홍 사장은 “공사일선 현장의 청렴문화 조성과 집중호우 등 수해를 대비한 철저한 예방체계 구축을 당부”했으며, “앞으로도 현장밀착 경영을 통해 사업지구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마지구 배수개선사업은 2001년부터 248억원을 투자, 배수장 7개소, 배수관문 8개소, 배수로 18, 13km의 건설사업으로 올해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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