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內 개신교나 천주교 전도는 쉽지않다.
현지 관계자에 따르면, 2300만 인구중 800만이 불교(佛教), 755만이 도교(道教)를 믿는다.
그 외에 재물신(一貫道)을 모시는 사람이 84.7만(3.7%), 기독교(基督教)가 59.5만(2.6%), 천주교(天主教)가 29.7만(1.3%), 미륵대도(彌勒大道)를 모시는 인구가 22.9만(1%), 수니파 무슬림(遜尼派穆斯林)을 믿는 사람이 53,000(0.2%)정도이다.
(만방 교회 임세장 목사의 설교)
이런 열악한 선교환경속에서도 기독교복음선교회의 대만 전도(傳道)활동은 현지 젊은층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본지 국제부는 다양한 사회봉사와 유아교육활동을 통한 중화기독교신시대청년회 만방교회(목사:林世章)를 찾아 카메라에 담았다.
(대만 국립정치대학 출신의 나맹휘 목사)
국제부 이명근 기자/대만 현지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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