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MP원천기술로 한국, 미국, 일본에서 특허권 확보 및 특허청 세종대왕상 수상

[뉴스캔] 맞춤 의약에 필요한 분자진단 전문기업인 ㈜진매트릭스(대표 유왕돈)가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15일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공모 물량은 100만주로 액면가는 500원이며 공모희망가액은 11,000원 ~ 14,000원 이다.


 


  



진매트릭스는 맞춤 의약 진단기술 개발 전문기업으로서 질병의 조기 예측, 치료 반응 진단, 환자별 치료제 선별을 위한 체외 진단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유전자의 질량 차이를 측정해 DNA의 변이 여부를 진단하는 분자진단 원천기술인 RFMP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감염성, 종양성, 선천성 질환 등에 대한 진단 기술을 개발해 시장에 공급하고 있는데 주요 협력기관으로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고려대학교 의료원, 건국대의료원 등 주요 대형 병원들과 R&D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해외에는 미국 미주리주립대학, 독일 BRUKER사, 호주 빅토리아 연구소등이다.


 


진매트릭스의 진단 기술이 활용되고있는 곳은 감염성질환인 B형 간염내성진단, C형 간염과 종양성질환인 자궁경부암, 선천성질환인 선천성 난청 등에 대하여 녹십자 의료재단에 기술 이전 후 삼성병원, 아산병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등 주요 대형병원들 이다.
  



진매트릭스의 진단 기술이 활용되고있는 곳은 감염성질환인 B형 간염내성진단, C형 간염과 종양성질환인 자궁경부암, 선천성질환인 선천성 난청 등에 대하여 녹십자 의료재단에 기술 이전 후 삼성병원, 아산병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등 주요 대형병원들 이다.



같은 질병도 사람마다 다른 발병 요인과 복합 요소를 보이며, 기존 약제에 대한 내성도 점차 강해지고 있는 현대에 향후 미래 의료계의 핵심 트렌드는 질병의 치료 전 질병과 약제에 대한 다양한 변이 요소를 사전 진단 및 예측 함으로써 환자 별로 적합한 치료 방법과 약제를 제공하고, 치료 반응을 모니터링하는 맞춤의약으로 집중되고 있다. 향후 IVD(In Vitro Diagnostics, 체외진단형의약품)세계시장은 2012년까지 약 560억 달러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추정되며 그 중 RFMP기술이 강점을 갖는 맞춤 치료 진단(Theranostics)시장은 약 60%에 달하는 연평균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되고 있다.
  또한 진단제 라인업 강화를 위해 감염성 질환인 에이즈 약제 내성, 인플루엔자 다중 고해상 진단, 종양성 질환의 간암 조기 진단 및 항암제 내성 진단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조직이식, 약물유전체, 뇌졸중, 당뇨 등 만성질환 분야의 진단기술도 개발하고 있다고 이학박사이며 연구소장인 김수옥 부사장은 전했다.



진매트릭스는 바이오기업으로는 드물게 우량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는데 2007년부터 꾸준히 흑자구조를 유지함은 물론, 매년 연구개발비를 당기에 100% 상각해 개발비 무형자산이 존재하지 않으며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아 산업은행, 기업은행, 케이티앤지, KB창투, CKD창투 등이 투자자로 참여하고 있고 2008년 매출액 18억 8천, 영업이익 5억 4천, 당기순이익 7억 7천 만원을 기록했으며 2009년 상반기에 매출액 10억 7천, 영업이익 2억 1천, 당기순이익 6억 7천만 원을 달성했다.



무엇보다 진매트릭스의 기업가치는 분자진단의 핵심 원천기술인 RFMP기술인데 검사 대상 DNA를 레이저로 쪼개 진공관에서 기체화 한 뒤 유전자의 질량을 측정해 변이 여부와 종류를 정확하게 진단하는 기술이다. RFMP원천기술은 DNA의 이중나선을 모두 분석해 높은 정확도와 재현성으로 질병의 조기 검출과 예측에 탁월한 성능을 보여 기존 DNA 염색을 통한 간접 분석법과는 정확도와 민감도 면에서 확실하게 차별화 되는 신개념 DNA 분석 기술로 국제적으로 이미 인정받아 통용되고 있으며 여러 개의 변이가 동시에 발생하는 바이러스에 대한 다중변이 진단이 가능하고 신규 바이러스의 변이도 즉시 판별이 가능하며 최대 384개의 환자 검체를 동시에 분석 및 일괄 검사가 가능해 기술적 효율성도 상당히 높다.



아울러 진매트릭스는 RFMP원천기술에 대해 한국, 미국, 일본 등에서 특허권을 확보하고 네이처 프로토콜(Nature protocol), 가스트로엔트롤로지(Gastroenterology), 헤파톨로지(Hepatology), 특히 크리니컬 케미스트리(Clinical chemistry) 표지논문 등 주요 학술지 논문 발표를 통해 임상적 유용성을 입증 받았으며 RFMP원천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특허청 특허 기술상 대상, 대한간학회 글락소스미스클라인 학술상, 아시아태평양간학회 학회장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녹십자 의료재단에 기술 라이센싱이 되어 기술료 수익이 발생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RFMP기술이 원천기술로 사용될 수 있는 메디바이오 진단시스템이 국가 신성장 동력산업 스타브랜드 중의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같은 질병도 사람마다 다른 발병 요인과 복합 요소를 보이며, 기존 약제에 대한 내성도 점차 강해지고 있는 현대에 향후 미래 의료계의 핵심 트렌드는 질병의 치료 전 질병과 약제에 대한 다양한 변이 요소를 사전 진단 및 예측 함으로써 환자 별로 적합한 치료 방법과 약제를 제공하고, 치료 반응을 모니터링하는 맞춤의약으로 집중되고 있다. 향후 IVD(In Vitro Diagnostics, 체외진단형의약품)세계시장은 2012년까지 약 560억 달러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추정되며 그 중 RFMP기술이 강점을 갖는 맞춤 치료 진단(Theranostics)시장은 약 60%에 달하는 연평균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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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하여 이학박사인 홍선표 상무이사의 설명에 의하면 진매트릭스가 보유한 RFMP원천기술의 가장 큰 장점은 광범위한 적용 영역 확장이 가능하다는 것과 신종 질병에 대한 진단제품의 개발기간이 짧아 전염성 질환에 발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RFMP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의료 바이오 부문 내에서 다양한 분자진단 및 맞춤의약 개발을 위한 진단제품 라인업과 산업바이오, 농수산 바이오 등 진단기술 활용 영역 확대가 전망되며 기술 로열티 수익 확대, 진단제품의 개발, 생산 및 판매 제휴를 전개 사업 영역 다각화와 수익원 다각화가 예상되며 이를 위해 국내 대기업과 판매제휴를 위한 MOU를 체결한 상태다.



공모자금은 향후 연구개발 장비 및 생산제품의 판매와 함께 공급될 질량분석기를 구매하기 위한 시설자금 및 연구개발비 등의 운영자금, 차환자금 등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한편, 이학박사인 유왕돈 대표이사는 “기술 신뢰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의료바이오 시장에서 해외 대기업을 제치고 진매트릭스의 진단 제품이 각 분야에서 인정받고 활용되고 있다는 것은 그 의미가 특별하다”며 “보유한 원천기술의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맞춤치료진단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업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진매트리스의 상장은 최근 문화부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있는 한국의료관광시장에도 더욱 힘을 실어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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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곤 기자 oldpd@paran.com


기자 블로그 http://blog.daum.net/babo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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